기원 동화
첫 번째 도토리
도토리경제가 매일 아침 데이터를 줍는 이유
옛날, 사계절이 유난히 변덕스러운 숲이 있었습니다.
빨리빨리! 많이 줍는 게 장땡이야!
이건 꽉 찼고… 음, 이건 가볍네.
줍기 전에 꼭 들여다보고 장부에 적는, 조금 이상한 다람쥐가 있었습니다.
하하! 그럴 시간에 하나라도 더 주워!
…그래도, 적어둘래.
그해 겨울은 예고 없이 일찍 왔습니다.
속이… 비었잖아!?
이 겨울을… 어떻게 나지.
그때, 토리가 조용히 일어났습니다.
끼이익…
전부 기록해 뒀어. 속이 꽉 찬 것들만.
고마워, 토리야!
숲의 모두가 함께 겨울을 났습니다.
좋은 도토리가 어디서 나는지, 매일 알려줄게.
그렇게 토리는 숲의 이코노미스트가 되었습니다.
그날부터 토리는 어디든 갑니다…
거래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안녕하세요, 토리입니다. 오늘 주운 도토리 세 알부터 보시죠.
“거래가 있는 곳에, 토리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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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의 일상 제1화, 새벽의 장부
토리가 매일 아침 주워 온 것은 도토리 숲에 쌓입니다. 토리가 쓰는 말은 토리는 누구인가에 풀어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