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를 다루는 방법
도토리경제는 쓰는 사람을 앞세우지 않습니다. 대신 어디서 가져와 어떻게 확인했는지를 공개합니다. 읽는 분이 믿어야 할 것은 필자가 아니라 출처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이 방식으로 35편을 발행했습니다.
어디서 가져오는가
네 곳의 공식 데이터를 매일 새벽 직접 받아 옵니다. 언론 보도를 재인용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다루는가
- 01숫자는 기관에서 직접 받습니다
기사에 나오는 수치는 사람이 옮겨 적지 않습니다. 매일 새벽 위 네 곳의 공식 API를 직접 호출해 받아 온 값을 그대로 씁니다. 언론 보도를 인용해 재인용하는 방식은 쓰지 않습니다.
- 02기준 시점을 함께 적습니다
같은 지표라도 어느 시점 기준이냐에 따라 값이 달라집니다. 기사마다 데이터 기준일을 표시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직전 거래일 값에 머무는 것이 정상임을 밝힙니다.
- 03잠정치와 확정치를 구분합니다
무역 통계는 발표 후 정정됩니다. 잠정 수치를 인용할 때는 그렇다고 적고, 확정치가 나오면 달라질 수 있음을 함께 씁니다.
- 04전망을 사실처럼 쓰지 않습니다
앞일에 대한 서술은 근거와 함께 전망임을 밝힙니다. 「토리의 갈림길」 연재는 예측을 미리 적어 두고 나중에 맞았는지 공개로 채점합니다. 틀린 것도 지우지 않고 남깁니다.
- 05투자 판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도토리경제는 정보를 전할 뿐입니다. 어떤 종목을 사라거나 팔라고 말하지 않으며, 모든 내용은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
누가 쓰는가
기사는 토리라는 이름으로 나갑니다. 실명을 밝히지 않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읽는 분이 보아야 할 것은 쓰는 사람의 이력이 아니라 숫자와 그 출처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대신 위에 적은 출처와 원칙을 공개하고, 예측은 공개로 채점해 검증받습니다. 데이터 오류를 발견하시면 도토리 광장이나 협업 문의로 알려 주십시오. 확인해 바로잡고 그 사실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