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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 되는 금리 위에 위험도·비용을 반영해 얹는 금리. 대출 금리는 대개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해 정해진다.
정부가 돈을 빌리며 발행하는 채권. 나라의 차용증인 만큼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꼽히며, 시장금리의 기준이 된다.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 등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회의체. 연 8회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정한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정하는 정책 금리. 시중의 모든 금리가 출발하는 기준점 역할을 한다.
판매 가격에서 원가를 뺀 이익의 폭. 마진이 얇을수록 비용이 조금만 올라도 이익이 사라진다.
예금·채권 등 금융 계약이 끝나 원금을 돌려받는 시점. 만기가 길수록 대체로 금리가 높다.
0.01%포인트. 금리의 작은 변화를 잴 때 쓰는 단위로, 25bp 인상은 0.25%포인트 인상을 뜻한다.
금융회사가 파산해도 예금보험공사가 예금을 대신 돌려주는 제도. 2025년 9월부터 보호 한도는 1인당 1억 원이다.
시장에 도는 돈의 양, 또는 자산을 제값에 빨리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정도.
국내 은행들이 자금을 조달할 때 든 금리를 평균한 지수. 주택담보대출 등 변동금리 대출의 기준으로 쓰인다.
유로·엔 등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의 종합적인 강약을 나타내는 지수. 100보다 높으면 기준 시점보다 달러가 강하다는 뜻이다.
전날 은행 사이에 거래된 환율을 거래량으로 가중평균해 산출한 그날 환율의 기준값.
미래에 주고받을 외화의 환율을 지금 미리 확정해 두는 계약. 환율이 어디로 가든 그 가격으로 거래한다.
두 가격 사이의 간격. 환전에서는 살 때와 팔 때 가격의 차이를, 채권에서는 두 금리의 차이를 가리킨다.
지폐 실물 없이 전산으로만 오가는 외화. 송금·이체가 여기에 해당하며, 현찰보다 환전 수수료가 작다.
비용을 빼고 이익이 남는 정도. 환율이 내리면 수출 기업이 받는 원화가 줄어 채산성이 나빠진다.
권리를 사는 대가로 지불하는 금액. 옵션 거래에서는 보험료에 해당하는 비용이다.
가격이 움직여 손해 볼 위험을, 반대 방향의 거래를 미리 걸어 두어 상쇄하는 것.
수출입 신고와 관세 업무를 대리하는 국가 자격 전문가. 통관 실무의 대부분이 관세사를 통해 이뤄진다.
수출자가 선적 서류를 은행에 넘기고 수출 대금을 미리 받는 것. 은행이 서류를 사들인다는 뜻에서 매입(negotiation)이라 부른다.
수입 신고와 세금 납부가 끝나기 전의 화물을 보관하는, 세관이 관리하는 구역. 이 안에 있는 동안은 관세가 유보된다.
배에 실은 화물의 인수증이자 소유권 증서. 이 서류를 가진 사람이 도착지에서 화물을 찾을 수 있다.
수입업자의 거래 은행이 "서류만 맞으면 대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하는 증서. 서로 모르는 두 나라 기업 사이에 은행이 신용을 빌려주는 장치다.
국제상업회의소(ICC)가 정한 무역 조건 약어 체계. 비용과 위험이 어디서 판매자에서 구매자로 넘어가는지를 세 글자로 약속한다.
운송 중 화물의 손상·멸실을 보상하는 보험. 무역 조건(CIF·CIP)에 따라 가입 의무자가 달라진다.
세관에 신고하고 검사와 세금 납부를 거쳐 물품의 반출입 허가를 받는 절차.
수출자가 수입자 앞으로 "이 금액을 지급하라"고 발행하는 지급 청구서. 신용장 거래와 추심 거래의 중심 서류다.
FCL은 컨테이너 하나를 통째로 쓰는 방식, LCL은 여러 화주의 짐을 한 컨테이너에 모아 싣는 방식이다.
관세를 계산하는 기준 금액. 물품 가격에 운임과 보험료를 더해 정하는 것이 원칙이다.
수출용 원재료를 수입할 때 낸 관세를, 그 재료로 만든 제품의 수출이 확인되면 되돌려주는 제도.
자국 판매 가격보다 싸게 수출하는 것. 수입국은 산업 피해가 인정되면 반덤핑관세로 대응할 수 있다.
물품이 실제로 생산·제조된 나라. 관세율과 수입 규제가 이 기준으로 갈린다.
두 나라 이상이 관세를 낮추거나 없애기로 맺는 자유무역협정. 혜택을 받으려면 원산지 요건을 충족하고 증명해야 한다.
상품·서비스·소득·이전까지 포함한 나라 전체의 대외 수입과 지출의 차이. 한국은행이 국제수지 기준으로 집계한다.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값. 관세청의 통관 기록을 기준으로 집계하며, 매월 1일에 전월 잠정치가 발표된다.
확정 전에 먼저 발표하는 임시 집계값. 이후 자료가 보완되면 수치가 소폭 수정될 수 있다.
생산한 칩 중 정상 작동하는 비율. 수율이 곧 반도체 공장의 원가 경쟁력이며, 첨단 공정일수록 수율 확보가 어렵다.
설계도를 받아 반도체를 위탁 생산하는 사업. 설계 전문 회사(팹리스)와 생산 전문 회사의 분업 구조를 이룬다.
만들어진 칩들을 자르고 쌓고 연결해 완성품으로 조립하는 반도체의 후공정. HBM처럼 칩을 수직으로 쌓는 시대가 되며 기술 난도와 중요도가 급격히 올라갔다.
공장(팹) 없이 반도체 설계만 하는 회사. 생산은 파운드리에 맡기고 설계 역량으로 승부한다.
전원이 꺼지면 내용이 사라지는 휘발성 메모리. 연산의 작업대 역할을 하며,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가 남는 낸드플래시와 함께 메모리 반도체의 양대 축이다.
D램을 수직으로 쌓아 데이터가 오가는 통로를 극대화한 고대역폭 메모리. AI 가속기 옆에 붙어 연산의 데이터 병목을 푸는 핵심 부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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