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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해와 용액: 설탕은 물에 녹으면 어디로 갈까?

오늘 배울 것
  1. 용해의 뜻과 용질·용매·용액 구별하기
  2. 물질이 녹아도 전체 무게는 그대로
  3. 물의 온도가 높으면 더 많이 녹는 물질

먼저 보면 좋은 글  물체와 물질의 뜻과 차이물의 세 가지 상태 (얼음·물·수증기)

레모네이드를 만들 때 설탕을 넣고 저으면 설탕이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정말 없어진 걸까요? 한 모금 마셔 보면 달죠. 설탕은 분명히 어딘가에 있습니다.

녹는다는 것: 용해

설탕은 물에 들어가면 눈에 안 보일 만큼 아주 작게 나뉘어요. 그리고 물 사이사이에 골고루 섞입니다. 이렇게 한 물질이 다른 물질에 녹아 골고루 섞이는 현상을 용해라고 해요. 아래 그림을 보세요.

용질, 용매, 용액

이름 세 개, 여기서 확실히 잡고 갑니다.

  • 용질: 녹는 물질 (설탕)
  • 용매: 녹이는 물질 (물)
  • 용액: 용질이 용매에 골고루 섞인 것 (설탕물)

용액은 오래 두어도 가라앉거나 뜨는 것이 없고, 어느 부분이나 진하기가 같아요. 흙탕물은 가만히 두면 흙이 바닥에 가라앉으니 용액이 아닙니다.

녹아도 무게는 그대로

자, 질문. 물 100 g에 설탕 10 g을 녹이면 설탕물은 몇 g일까요? 정답은 110 g. 설탕이 안 보여도 없어진 게 아니라 작게 나뉘어 물속에 있으니까요.

따뜻한 물에 더 많이 녹는다

설탕을 계속 넣으면 어느 순간 더 녹지 않고 바닥에 쌓입니다. 물이 녹일 수 있는 양에 한계가 있거든요. 이때 물을 따뜻하게 하면 남은 설탕이 더 녹아요. 설탕 같은 많은 고체는 물의 온도가 높을수록 더 많이 녹습니다. 물의 양이 많아도 더 많이 녹아요.

딱 정리합니다.

확인 문제
1소금물에서 용질, 용매, 용액은 각각 무엇일까요?정답 보기
용질은 소금, 용매는 물, 용액은 소금물이에요. 녹는 쪽이 용질, 녹이는 쪽이 용매입니다.
2물 200 g에 설탕 30 g을 모두 녹였어요. 설탕물의 무게는 몇 g일까요?정답 보기
230 g이에요. 설탕은 녹아도 없어지지 않으므로 200 + 30 = 230 g입니다.
3차가운 물에 설탕을 넣었더니 바닥에 조금 남았어요. 물을 더 붓지 않고 남은 설탕을 녹이려면 어떻게 할까요?정답 보기
물을 따뜻하게 해요. 설탕은 물의 온도가 높을수록 더 많이 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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